AD
'수요미식회' 신아영, 대식가 인정 "12인분 혼자 다 먹어"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수요미식회'에 출연한 신아영이 대식가임을 인증했다.
11일 방송된 tvN '수요미식회' 4화에서는 신아영이 게스트로 등장한 가운데, MC 전현무는 신아영을 "코끼리 수준의 대식가"라고 소개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자 신아영과 함께 tvN '더 지니어스: 블랙 가넷'에 출연했던 강용석도 신아영 대식가 발언에 동의했다.
강용석은 "당시 출연자 12명이서 나눠 먹으라고 놔둔 간식을 신아영이 혼자 다 먹었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신아영은 "게임에 집중해서 아무도 안 드시더라"며 "먹으라고 놔둔 건데, 음식을 남길 수는 없지 않느냐"라고 태연스럽게 말해 스스로 대식가임을 인정했다.
한편 신아영은 지난해 12월 31일자로 SBS스포츠에서 퇴사하고 프리로 전향한 바 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