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대기업의 '특별한' 포상, '유명 포르노 배우와의 하룻밤'…그 외에는?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중국 유명 대기업의 남다른 포상이 공개됐다.
지난 6일(현지시각) 한 해외 매체는 중국의 한 대기업이 구정 보너스로 포르노 배우와의 하룻밤을 제공한다는 소식을 보도했다.
뜻밖의 문서 유출로 세간의 이목을 끈 업체는 중국의 보안 소프트웨어 개발업체 '치후360(Qihoo360)'로 보너스 목록에는 중국의 유명 성인배우 '줄리아(Julia)'와의 잊지 못할 하룻밤이 포함돼 있었다. 이 외에도 '신형 포르쉐'와 '4박 5일 발리여행' 등이 들어 있었다.
이 기업의 포상이 어떤 경로로 유출됐는지는 알려지지 않았으나 중국 현지 SNS를 통해 현지에 급속도로 확산중이다.
한편 현재 해당 기업인 치후360과 줄리아의 홍보팀은 이에 대한 일체의 언급을 하지 않고 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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