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준영 기자] 디젠스는 연결기준 지난해 영업손실이 58억8000만원으로 전년대비 113.6% 악화됐다고 11일 공시했다.
당기순이익도 58억 손실로 171.8% 악화됐고, 매출액은 662억9000만원으로 17.1% 감소했다.
회사 측은 “경기침체 및 주요 거래선 생산감축으로 매출이 줄고, SGM 납품을 위한 중국법인 가동준비로 비용이 일시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정준영 기자 foxfur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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