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준영 기자] 대림통상은 연결기준 지난해 영업이익이 29억5200만원으로 전년대비 157.7% 증가했다고 11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673억3100만원으로 4.1% 증가했고, 당기순손실은 19억46000만원으로 전년보다 손실폭이 73.2% 개선됐다.
회사 측은 매출 증가 및 매출원가율 감소, 외화관련 평가손실 감소를 실적 개선 배경으로 꼽았다.
정준영 기자 foxfur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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