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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시민생활과 밀접한 생활 주변의 불편사항을 찾아 신고하고 보다 신속하게 해결하기 위해 발족한 120팔마 콜 봉사단 (단장 남윤희)이 지난 6일 자원봉사센터 교육장에서 정기총회를 가졌다.
이날 총회에서는 지난해의 활동성과와 신규단원위촉, 2015년 활동방향토론 등을 가졌으며 지금까지 활동에 대한 소감과 새로운 각오를 다지는 등 자원봉사자로서의 의지를 새롭게 다지는 자리가 됐다.
순천시 120 팔마 콜 봉사단은 지난 2005년 출범한 이후 1,500여건의 생활주변 불편사항을 찾아 해결했고 자연정화활동, 농촌일손돕기, 홀몸어르신돌봄활동, 주거환경개선(집수리) 등을 통해 봉사단의 역할을 톡톡히 해왔다.
남윤희 단장은 “시민소통 활성화의 메신저 역할은 물론 기초질서지키기의 홍보와 4대 실천 시민운동의 적극적인 참여로시민이 행복한 순천을 만드는 데 앞장 서겠다”고 말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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