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2015 시즌 '리복 크로스핏(cross-fit) 게임즈'가 막을 열었다.
'리복 크로스핏 게임즈'는 전세계 크로스피터들이 모여 '세계 최고의 피트니스 강자(Fittest on Earth™)'라는 명칭을 얻기 위해 경쟁을 하는 피트니스 경연대회로 매년 전 세계에서 진행되고 있다. 리복은 공식 스폰서로 2010년부터 5년째 후원 중이다.
크로스핏이란 여러 종목의 운동을 섞어서 한다는 뜻의 크로스 트레이닝(cross training)과 신체의 활동을 뜻하는 피트니스(fitness)의 합성어다. 일반적으로 근력 운동과 유산소 운동을 섞어 체력, 근력, 민첩성 등을 발달시킬 수 있는 고강도 운동이다.
2007년 처음 시작된 이 대회는 2011년 리복이 후원을 시작할 당시 참가자 수가 2만6000명에 불과했지만 매년 폭발적으로 성장해 작년 2014년 대회에는 전세계적으로 21만명이 참가했다. 올해부터는 기존의 일반부와 마스터부(40세이상), 청소년부(14세-15세, 16세-17세), 스케일부(초보자들과 특정 동작에 미숙한 사람들을 위한 버전)가 추가됐다.
'리복 크로스핏 게임즈'는 전체 기간 동안 '오픈(Open)' '리저널(Regional)' '게임즈(The Games)'의 3단계로 진행된다. 그 첫 단계인 '오픈'의 접수는 지난달 15일부터 시작돼 진행 중이다. 본격적인 경기는 오는 26일부터 3월 30일까지 5주간 진행된다. 이 기간 동안 매주 발표된 다섯 가지 WOD(Workout of the Day, 그 날의 운동)를 완료 한 후 온라인으로 본인의 기록을 등록하면, 상위 성적의 선수들을 선별해 5월 말 호주의 시드니 울릉공(Wollongong)에서 열리는 퍼시픽 리저널에 참가할 수 있는 자격을 부여한다. 전세계 17개 지역 각 부문별 상위 5위까지의 예선 우승자들은 7 월 미국에서 열리는 결승전에서 최고의 역량을 겨루게 된다.
2015 리복 크로스핏 게임 오픈 관련 자세한 내용은 '크로스핏 게임즈' 공식 홈페이지(http://games.crossfit.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현정 기자 alpha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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