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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나 ‘사건’ 전에 남편 저격했나…SNS에 “나한테 더욱 집중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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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나 ‘사건’ 전에 남편 저격했나…SNS에 “나한테 더욱 집중해라” 김영민, 김나나 / 사진=김나나 인스타그램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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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나 ‘사건’ 전에 남편 저격했나…SNS에 “나한테 더욱 집중해라”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야구선수 김영민의 아내인 모델 김나나에 대한 누리꾼의 관심이 고조된 가운데 그녀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글이 새삼 화제다.


김나나는 지난 7일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김나나가 올린 사진 속에는 '나 자신에게 더욱 집중하라. 언제나 나를 1순위에 두어라. 다른 이의 삶에 한 눈 팔며 살기엔 내 인생이 너무 소중하다'라는 의미심장한 내용의 글이 담겨 있다.


한편 앞서 김나나의 남편인 넥센 투수 김영민은 9일 페이스북을 통해 "결혼 생활 내내 쓰레기 짓을 했다. 정확하게는 연애 때부터 바람을 폈다"는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이에 김나나의 남편 김영민과 관련해 넥센 구단 측은 임의탈퇴를 할지 벌금을 매길지 등의 징계수위를 놓고 고민 중인 것으로 알려져 그가 받게 될 징계수위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은 "김나나 김영민, 대박이다" "김나나 김영민, 완전 충격" "김나나 김영민, 실망했어" "김나나 김영민, 갑자기 저런 글은 왜 올렸지" "김나나 김영민, 궁금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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