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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정치민주연합 전당대회, 문재인 대표로 선출 "당의 변화 시작됐다"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새정치민주연합 전당대회 결과 문재인 후보가 새로운 당 대표로 선출됐다.
8일 서울 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새정치민주연합 전당대회에서 문재인 후보는 총 득표율 45.30%로 당 대표로 낙점됐다.
문재인 후보는 "우리 당의 변화가 시작됐다. 총선 승리의 깃발이 올랐다"라며 "동지 여러분은 변화를 선택했고, 저는 그 무거운 명령을 수행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주승용, 정청래, 전병헌, 오영식, 유승희 최고위원은 문재인 대표와 함께 새정치민주연합의 새지도부로 당선됐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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