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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띠동갑' 이태임, 할 줄 아는 요리가 겨우 라면과 달걀 프라이? '어이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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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띠동갑' 이태임, 할 줄 아는 요리가 겨우 라면과 달걀 프라이? '어이쿠' 이태임/사진=MBC '띠동갑내기 과외하기' 방송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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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띠동갑' 이태임, 할 줄 아는 요리가 겨우 라면과 달걀 프라이? '어이쿠'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배우 이태임이 요리에 자신 없어하는 모습을 보였다.

5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띠동갑내기 과외하기'에서는 이태임과 이재훈의 요리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이태임과 이재훈은 자신들이 잡은 문어를 요리하기로 했다.

본격적인 문어 요리에 앞서 이태임은 사전 인터뷰에서 "요리를 잘하느냐"는 제작진의 질문에 당황한 모습을 보이며 "못한다"고 고백했다.


이어 "할 줄 아는 것이 있느냐"는 질문에는 "라면과 달걀 프라이"라고 답하며 민망해 했다.


결국 요리를 못하는 이태임을 위해 이들은 손쉬운 문어 라면을 끓였다.


하지만 최선을 다했음에도 불구하고 미숙한 칼질과 물 양 조절에 실패해 너무 짠 라면을 끓여 문어라면 만들기에 완벽히 성공하지 못했다.


이에 이재훈은 "다음에는 그냥 사먹자"고 말하며 답답한 마음을 표했다.


한편 '띠동갑내기 과외하기'는 스타들이 한 번은 꼭 배우고 싶었던 가슴 속 로망들을 개인과외를 통해 배우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15분에 방송된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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