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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창환 기자] 한미약품이 연구개발(R&D)과 해외사업 등 부문에서 2015년 상반기 정기 공채를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공채는 해외시장 개척을 위한 글로벌 인재와 신약개발에 도전할 우수 연구인력 확보에 주력할 예정이며 의약사 면허 소지자는 전 부문에 걸쳐 우대한다.
지난 3일부터 모집에 들어간 이번 공채는 오는 13일까지 접수 가능하며 1차 서류전형과 2차 면접 등의 과정을 거쳐 최종 선발된다. 입사지원은 해당 기일까지 한미약품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박노석 한미약품 인사팀 이사는 "한미약품 핵심가치인 ‘창조와 혁신’을 바탕으로 도전을 즐길 수 있는 지원자라면 누구든 환영한다”며“우수 인재들과 함께 글로벌 제약기업으로 도약하는 토대를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창환 기자 goldfis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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