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은정 기자]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이사장 김기문)은 4일 방배노인종합복지관을 방문해 '9988 설맞이 사랑나눔' 후원금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을 비롯한 중소기업대표 등이 참석했다. 강석훈 국회의원(서초구을)도 참석해 관내 소외된 이웃들에게 온정을 나눈 중소기업계에 고마운 마음을 밝혔다.
사랑나눔재단은 설 명절을 맞아 소외된 이웃들이 행복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전국 13개 시·도 복지시설 50여 곳에 1억4000만원 상당의 후원금을 전달하고 있다.
박해철 중소기업중앙회 경영기획본부장은 "복지시설에 전달하고 있는 물품들은 전통시장과 농촌마을에서 구입하고 있어 지역경제 활성화와 지역 복지증진을 함께 기대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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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정 기자 mybang2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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