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대열 기자] 현대오일뱅크가 경제 5단체가 주는 투명경영대상 대상을 받았다.
4일 한국경영자총협회 등 경제 5단체는 서울 조선호텔에서 제11회 투명경영대상 시상식을 열고 현대오일뱅크에 대상을 줬다. 우수상은 무학이 받았다. 이날 같은 장소에서 경총이 주최한 최고경영자 연찬회에 앞서 열린 시상식에는 김영배 경총 회장 직무대행 등 350여명이 참석했다.
대상을 받은 현대오일뱅크는 독자적인 감사를 바탕으로 윤리경영 실천, 모범적인 노사관계 구축, 전 직원이 참여하는 기부활동 및 환경보호실천 등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현대오일뱅크는 현대중공업그룹 소속 감사실의 엄격하고 독자적인 관리 시스템을 구축했으며 인재육성에도 힘쓰고 있다는 게 심사단의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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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학은 창원에서 창립한 종합주류회사로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2010년 윤리경영 선포식을 열고 투명경영의지를 대내외에 알린데 이어 윤리경영전담조직을 통해 회사 경영에 대한 법적 기준안을 마련했다. 100% 출자한 경남지역 첫 자회사형 장애인 표준사업장 무학위드를 통해 장애인 22명이 생산현장에서 일하고 있다.
투명경영대상은 경총을 비롯한 경제 5단체가 지난 2005년부터 경영제도 투명성, 노사관계 안전성, 사회공헌활동 등을 두루 겸비한 기업을 발굴해 상을 주고 있다.
최대열 기자 dycho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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