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붐 교통사고로 부친상, 비보 접한 이특 "고인 명복 빕니다" 애도 트윗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지난 3일 소속사 코엔스타즈에 따르면 방송인 붐의 아버지가 충북 충주에서 운전 중 교통사고로 세상을 떠났다.
이에 4일 붐의 절친인 슈퍼주니어 이특은 비보를 접하고 트위터에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며 애도의 뜻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붐과 이특은 SBS '스타킹'의 진행을 맡아 함께 호흡을 맞춘 바 있다. 한 시상식에서 수상했을 당시 붐은 "특이가 군대에 있는데, 항상 함께 대기실에서 공부하고 연구했던 친구다. 돌아온다면 제가 면회를 찾아가서라도 이 상을 전하겠다"고 소감을 밝혀 훈훈함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붐의 부친 빈소는 서울 여의도 성모병원 장례식장 7호실에 마련돼 있다. 장지는 정해지지 않았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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