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종학 한국본부장(변리사) 등 임원들 최근 서울 중계동 백사마을에서 ‘사랑 나누미단 연탄배달’ 동참…불우이웃 11가구에 2000여장 전달
$pos="C";$title="WIPA 봉사단원들이 연탄을 나르다 짬을 내어 포즈를 잡고 있다. 왼쪽 두번째부터 세계한인지식재산전문가협회 한국본부 최효선 이사, 전종학 본부장, 김기태 이사.";$txt="WIPA 봉사단원들이 연탄을 나르다 짬을 내어 포즈를 잡고 있다. 왼쪽 두번째부터 세계한인지식재산전문가협회 한국본부 최효선 이사, 전종학 본부장, 김기태 이사.";$size="550,366,0";$no="2015020318401370826_2.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 왕성상 기자] 세계한인지식재산전문가협회(WIPA)가 최근 서울에서 불우이웃들을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3일 특허청에 따르면 전종학 WIPA 한국본부장(변리사)과 임원들로 이뤄진 봉사모임 ‘사랑 나누미단’은 지난달 31일 서울시 노원구 중계동 백사마을에서 사랑의 연탄배달 행사에 동참했다.
이날 봉사엔 전 본부장을 비롯해 최효선 이사, 김기태 이사 등이 참여했으며 백사마을 11가구에 연탄 2000여장을 전하는데 힘을 보탰다.
한편 WIPA(World Intellectual Property Association of Korean Practitioners)는 지구촌에 있는 지식재산권 관련 우리나라 사람들로 이뤄진 민간단체다. 2013년 5월22일 서울 쉐라톤 워커힐호텔에서 창립총회를 갖고 지재권 관련분야 정보교류와 발전에 힘쓰고 있다. 이상희 전 과학기술처 장관(전 대한변리사회장·국회의원)이 회장으로 모임을 이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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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성상 기자 wss404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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