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류 베리모어 근황은? 남편과 단둘이 '슈퍼볼 데이트'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할리우드 톱스타 드류 베리모어가 남편 윌 코펠먼과 함께 '슈퍼볼' 관람에 나서 눈길을 끌었다.
드류 베리모어는 2일(한국시간) 인스타그램에 "남편과 함께 '슈퍼볼'"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남편 윌 코펠먼과 함께 행복한 미소를 보이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드류 베리모어의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의 다정한 모습이 보는 이로 하여금 부러움을 자아냈다.
드류 베리모어는 2010년 샤넬 전 CEO 아리 코펠먼의 아들이며 아트 컨설턴트인 윌 코펠먼과 지난 해 6월 미국 캘리포니아주에 위치한 자택에서 비밀 결혼식을 올렸다. 2012년 9월 첫째 딸 올리브를 낳았고 지난 4월 둘째 딸 프랭키를 출산했다.
한편 슈퍼볼'은 NFL 양대 리그인 내셔널풋볼컨퍼런스(NFC)와 아메리칸풋볼컨퍼런스(AFC)의 우승팀이 맞붙는 경기로 미국인에게 연중 가장 큰 스포츠 축제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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