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스데이 유라, 진세연에 '폭풍 질투'…홍종현과 무슨 사이?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28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투명인간'에서 진세연이 강호동에게 미모 극찬을 받아 화제인 가운데 과거 걸스데이 유라가 진세연에 질투를 한 장면이 재조명 받았다.
지난 3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에서는 결혼 200일을 맞이해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걸스데이 유라와 홍종현의 모습이 공개됐다.
첫 눈이 내리자 촬영장을 걱정하며 일기예보를 챙기는 홍종현의 모습에 걸스데이 유라는 영화에서 진세연과 다정하게 사진을 찍은 모습을 봤다고 은근히 질투를 하는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홍종현이 별 반응이 없자 걸스데이 유라는 다시 "내가 봤다고, 진세연 씨와 찍은 사진을"이라고 목소리를 높인 후 계속해서 "나랑 더 친해? 진세연 씨랑 더 친해?"라고 물었다. 그러자 홍종현은 "친해졌다"며 유라의 질투심을 자극하며 눈길을 끌었다.
한편, 28일 방송된 KBS2 '투명인간'에는 탤런트 진세연이 출연했다. 이날 강호동은 진세연에게 "전세계에서 제일 예쁘신 것 같다"며 미모를 칭찬하기도 했다. 진세연은 영화 ‘경찰가족’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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