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노년층노후 재테크로 은행권보다 상가투자 나선다… 이유는?

시계아이콘읽는 시간01분 48초

[아시아경제 박승규 기자] 평균수명이 늘어나고, 인생에서 퇴직 이후가 큰 비중을 차지하면서 노후 재테크에 대한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국가에서도 노년층을 위한 복지정책을 내놓고 있지만, 개인적인 준비가 뒤 따르지 않는다면 어려운 것이 현실이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최근에는 저금리 기조로 은행권의 수익을 기대하기 힘들어지면서, 은행 외에는 투자 경험이 없던 노년층들도 대체 상품으로 투자에 나서고 있다. 이 중 가장 쉽게 접할 수 있는 것이 부동산, 하루가 다르게 급변하는 증권시장 보다는 부동산으로 눈길이 쏠리고 있는 것이다. 그 중에서도 상가 시장으로 관심이 쏠리고 있다. 상권 발달 정도와 수요를 충분히 파악하고 투자한다면, 다른 수익형부동산과 비교해 더욱 고수익을 기대할 수 있기 때문이다.

부동산 중개업자에 따르면 “최근 상가 상품이 투자자들 사이에서 떠오르면서 상가 분양에 대한 문의가자주오고 있다.”며 “특히 고정적인 월세수입이 가능하고, 은행금리보다 높은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는 점에서 노후대책 관련한 문의가 많은 상황이다.”라고 말했다.


물론 상가투자 인기현상에 맹목적으로 달려들어서는 곤란하다. 나홀로 상가나 유동인구가 부족한 상권은 수익성이 적어 오히려 피해를 볼 수도 있기 때문이다. 특히 상가의 가치는 상권의 위치에 따라 천차만별로 달라질 수 있기에,풍부한 배후수요를 가진 상가에 투자를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풍부한 배후수요는 상가의 매출을 높이는 가장 기본적인 조건으로 사람들이 몰리면 소비가 늘고, 상가 매출의 상승효과를 볼 수 있는 요소다. 또한 상가의 가치는 인근에 거주하고 있는 고정수요 외에도 지속적으로 외부 이동 수요가 있을 때, 더 높게 평가된다. 유동인구가 많을수록 상권이 더욱 크게 발달해 높은 수익이 발생하기 때문이다. 이는 후에 고수익을 기대하게 하며, 위험부담 역시 적어지게 만드는 요인으로 나타난다.


이에 ㈜알토란이 천안시 서북구 백성동 1057에 분양하는 ‘천안 마치 에비뉴’ 상가가 풍부한 배후수요를 바탕으로 노후 대비를 위한 투자처로 주목 받고 있다. 풍부한 배후수요는 물론 저렴한 가격 경쟁력으로 투자자들의 관심이 이어 지고 있다.


‘천안 마치 에비뉴’는 반경 2km 내에 약 10만 명이 거주하고 있으며, 이 중 소비활동이 활발한 10대~40대가 70% 이상을 차지한다. 여기에 인근 성성지구, 부성지구, 불당지구 등 약 26,000가구가 입주를 앞두고 있으며, 인근에 삼성SDI와 천안 산업단지 등이 가까워 이 곳 5만여 명의 종사자까지 배후수요로 품게 된다. 이로써 향후 인근 아파트와 산업단지 입주 시 상가 수요층이 공급을 훌쩍 뛰어넘는 항아리 상권을 형성하게 된다.


저렴한 가격경쟁력 역시 주목할 만하다. ‘천안 마치 에비뉴’의 3.3㎡당 평균 분양가는 약 1850만원으로 책정돼 평균 3000만원에 달하는 천안시 상가의 분양가와 비교해 매우 경쟁력이 높다. 여기에 초기 1년 간 6%의 수익률을 보장해 투자 접근성을 높였다.


한편 ‘천안 마치 에비뉴’는 대지면적만 총 31479㎡(약 1만평)에 달해 판교 아브뉴프랑보다 약 2배 가량 크며 일산의 웨스턴돔, 합정동 메세나폴리스보다도 큰 초대형 규모로 지어진다.


또한 최고 6층 높이까지 지을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지하 1층 ~ 지상 2층의 저층으로 지어진다. 층수를 낮추고 점포수를 줄임으로써 각 점포의 고객 접근성을 크게 증가시켜 투자 수익을 한층 끌어올렸다.


초대형 상가로 지어지는 만큼 점포 외의 공간에도 다양한 설계를 도입했다. 상가 내 공원인 ‘포레스트 가든’을 비롯해 문화를 즐길 수 있는 ‘컬쳐 스트리트’/ 휴식을 취할 수 있는 ‘힐링 스퀘어’ 등으로 오픈 스페이스를 꾸몄다. 옥상에도 이용객들이 쉬어갈 수 있는 공중정원을 마련해, 이용객들이 보다 오랜 시간 머물 수 있도록 배려한 상가 형태로 지어질 예정이다.


‘천안 마치 에비뉴’의 분양 홍보관은 천안시 서북구백석동 1056에 위치해 있다.


분양문의 : 1670-0166

노년층노후 재테크로 은행권보다 상가투자 나선다… 이유는? 컬쳐 스트리트
AD




박승규 기자 mail@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