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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효린, 씨스타 숙소 벗어나 싱글 라이프 전격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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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효린, 씨스타 숙소 벗어나 싱글 라이프 전격 공개 효린 / 사진제공=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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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효린, 씨스타 숙소 벗어나 싱글 라이프 전격 공개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한 걸그룹 씨스타의 멤버 효린이 자신의 민낯에 당황했다.


지난 23일 오후 방송된 '나 혼자 산다' 89회에서는 효린이 싱글 라이프를 공개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고양이 세 마리와 사는 효린은 퉁퉁 부은 민낯으로 일어났다. 이에 스튜디오에서 자신의 영상을 보던 효린은 "어우!"라며 당황스러워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효린은 고양이들 사료를 먼저 챙겨준 뒤 본인의 아침 식사를 차려 먹어 눈길을 끌었다. 이날 그는 "숙소 생활을 하다 혼자 산 지는 1년 정도 됐다"고 밝혔다.


한편, 혼자 사는 연예인들의 진솔한 모습을 들여다보는 '나 혼자 산다'는 김용건, 전현무, 파비앙, 김광규, 육중완, 이태곤, 강남이 무지개 회원으로 출연한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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