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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자 산다' 효린, 동물 앞에선 한없이 마음 여려… '동물 사랑 훈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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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자 산다' 효린, 동물 앞에선 한없이 마음 여려… '동물 사랑 훈훈' 효린 /사진= MBC '나혼자산다'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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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자 산다' 효린, 동물 앞에선 한없이 마음 여려… '동물 사랑 훈훈'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걸그룹 씨스타 효린의 싱글 라이프가 공개된다.


최근 진행된 MBC '나 혼자 산다-더 무지개 라이브' 녹화에서는 효린의 집과 일상생활이 공개돼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날 녹화에서 현재 세 마리의 고양이를 키우는 효린은 고양이들이 편히 뛰놀 수 있는 공간을 위해 독립을 결정했다고 털어놨다.


효린은 철저히 고양이만을 위한 집을 공개했고 아침에 눈을 뜨자마자 일일이 고양이를 찾아다니며 인사를 하고 고양이의 아침상부터 차리는 등 고양이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효린의 고양이 사랑은 집 밖에서도 계속 됐는데, 그는 3년 전부터 인연을 맺은 유기동물 보호소를 찾아 동물들의 대소변도 거리낌 없이 청소하는 자신만의 특별한 힐링법을 공개할 예정이다.


효린은 무대에서의 카리스마와 상반된 모습으로 동물들 앞에서 한없이 마음약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또 효린은 1970년생 절대 동안 엄마를 깜짝 공개하기도 했는데, 붕어빵 같이 똑같은 외모가 눈길을 모았다는 후문이다.


효린이 출연하는 '나혼자 산다'는 23일 밤 11시 15분에 방송된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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