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멘사 회원' 하연주, 명품 몸매에 지성까지 겸비해… '이기적인 엄친딸'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배우 하연주가 '서울가요대상'에서 완벽한 여신 드레스 자태를 뽐낸 가운데 그의 멘사 회원 인증 사진이 새삼 화제다.
22일 하연주는 '제24회 하이원 서울가요대상'에 참석해 누드톤의 롱드레스로 볼륨감 있는 몸매를 뽐내 눈길을 사로잡았다.
하연주의 완벽한 여신 드레스 자태에 앞서 하연주가 인증한 멘사 회원 사진이 뒤늦게 관심을 모으고 있다.
2013년 하연주의 소속사 웨이즈컴퍼니는 소속사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하연주가 멘사 회원으로 들어가게 됐다"는 소식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하연주는 '멘사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라는 문구가 적힌 멘사 회원 자격증을 들고 있어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다.
하연주가 가입한 멘사는 지난 1946년 로랜드 베릴과 랜스 웨어가 영국에서 만들었으며, 일명 '천재들의 모임'이라 불린다.
지능 지수 테스트에서 전 세계 인구 대비 2%(아이큐 148) 안에 드는 사람만 회원 자격을 얻을 수 있다.
하연주의 멘사 회원 소식에 네티즌들은 "하연주, 머리도 좋네", "하연주, 없는게 뭐야?", "하연주, 진정한 엄친딸"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