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선태 기자]기아차는 23일 열린 2014년 경영실적 컨퍼런스콜에서 "러시아 루블화 가치 급락에 대응하기 위해 1차적으로 러시아로 수출되는 슬로바키아, 국내 공장 물량을 일시적으로 축소 운영할 것"이라며 "현 상황이 장기화될 경우 추가로 러시아 물량의 타국 전환을 시행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임선태 기자 neojwalk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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