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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격테러단체 ISIL,아시아인 홍보 수단으로 이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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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희준 외교·통일 선임기자]과격테러단체인 ISIL은 아시아인 등 유색인종 가담자들을 ISIL이 과격하지 않은 다민족,개방단체임을 알리는 홍보수단으로 이용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외교부 당국자는 21일 "터키의 시리아 접경지역에서 자취를 감춘 한국인 김모(18)군이 테러단체 ISIL에 가담했다면 유투브 동영상이 올라올 것"이라면서 "일본 정부도 ISIL이 유트브에 일본인 대원을 알리는 동영상을 올려 알게됐다"고 말했다.

민간 싱크탱크인 아산정책연구원의 장지향 중동연구센터장은 "세계 1차 대전 이전 오스만터키제국의 이슬람 칼리프 시대로 돌아가겠다는 ISIL이 아시아인을 받아들이는 것은 아시아인을 홍보물로 활용하기 위한 전략"이라고 분석했다.


장 센터장은 "ISIL은 과격 테러단체가 아니라 다국적,다민족 조직이며, 따라서 정당성이 높다는 주장을 펴기 위해 아시아인을 비롯한 비 아랍계를 받아들인다"고 강조했다.

ISIL이 영국과 미국 등에서 운영하는 홍보 웹사이트에 따르면, 세계 82개국 출신이 ISIL에 가담했으며 아시아에서는 중국과 일본을 포함해 10여개국 출신이 가담한 것으로 나타나 있다.


아산정책연구원은 ISIL에 가담한 일본인이 최소 3명에서 최대 10명에 이르고, 중국의 지배를 받는 신장위구르족이 최소 100명에서 최대 300명에 이르는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또 중앙아시아 국가 출신도 다수로 있는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김군이 가담했다면 한국인 최초가 된다. 외교부는그러나 현재 시리아 월경과 ISIL 가담증거는 없다고 밝혔다. 그렇지만 모든 가능성을 열어놓고 그를 찾고 있다. 18세면 한국에서는 미성년자지만 ISIL에는 13~14세의 소년병도 있는 만큼 ISIL이 선호할 수도 있는 것으로 정부 당국은 파악하고 있다.


정부 당국자는 "김군이 시리아로 월경해 이슬람국가(IS)에 가담했다면 굉장히 우려스러운 상황이 될 것으로 국내 파급 효과가 크게 우려된다"고 말했다.


장지향 센터장은 "아랍어를 모르는 호주인들도 ISIL에 가담하고 있는 만큼 김군의 가담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고 우려를 표시하고 "제발로 가서 가담하더라도 탈퇴하려면 몸값을 지불하고 나오는 사례가 있다는 점을 명심해야 한다"고 경고했다.


한편, 지난해 9월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정상회의 결과를 정리한 결의 2178호가 외국인테러전투원(FTF) 가담에 대한 법과 제도를 각국이 정비할 것을 요구함에 따라 정부는 해외 테러단체 가입 자체를 우리 형법으로 처벌할 수 있는지를 검토하고 있다.




박희준 외교·통일 선임기자 jacklondon@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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