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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재향군인회, 제54차 정기총회 및 안보결의 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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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재향군인회, 제54차 정기총회 및 안보결의 다짐 곡성군재향군인회(회장 임채인)는 곡성군민회관 참여마당에서 제54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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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곡성군재향군인회(회장 임채인)는 지난 15일 곡성군민회관 참여마당에서 제54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는 광주전남재향군인회 이연득 회장, 유근기 군수, 이국섭 군의회의장을 비롯한 기관·사회단체장과 보훈단체장, 향군대의원등90여명이 참석했다.


포상에는 향군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중앙회장표창 (오곡면 김갑석 부회장),도회장표창 (죽곡면 이철 회장, 곡성읍 장학연 회원)을 수상했으며, 곡성읍 황상연, 오곡면 유근장, 삼기면, 이견로, 석곡면 박막동, 목사동면 조명훈, 죽곡면 김재범, 고달면 노채식, 옥과면 조광호, 입면 정종성, 겸면 김용연,오산면 유계용은 군정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군수표창을 수상했다.

또한, 향군회원자녀이며 학업성적이 우수하고 품행이 단정한 곡성고등학교2학년 김창욱 학생에게는 향군장학증서와 금일봉 장학금이 전달됐다.


임채인 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제54차 정기총회를 맞아 한 해 동안 희생과 봉사정신으로 국가와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 봉사해 온 향군회원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2015년은 통일기반을 조성하는 해로서 향군회원들은 안보역군의 선봉으로 사명감과 자긍심을 가지고 새로운 마음으로 튼튼한 안보를 결의해야 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기념식에 앞서 제1부 의안심의에서는 2014년도 결산안과 2015년도사업계획안이 원안대로 가결됐고, 임원 선출안은 현 임채인 회장이 참석대의원 만장일치 기립 박수로 제 24대 곡성군재향군인회 회장으로 중임됐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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