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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가요'화요비 컴백, '그 사람'으로 애절한 발라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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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가요'화요비 컴백, '그 사람'으로 애절한 발라드 SBS '인기가요' 화요비 장면=SBS 방송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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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가요'화요비 컴백, '그 사람'으로 애절한 발라드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인기가요'에 컴백한 가수 화요비가 이별의 슬픔을 노래했다.


화요비는 18일 오후 1시 15분 생방송으로 진행된 SBS '인기가요'에서 신곡 '그 사람'을 열창했다.

화요비는 이날 오케스트라의 웅장한 합주에 특유의 허스키한 목소리로 관객을 사로잡았다. 이별 후에도 사랑했던 사람을 잊지 못한다는 가사는 화요비의 애절한 감성과 합해져 완성도 높은 무대를 만들었다.


화요비가 3년 만에 내놓은 새 앨범 '820211'의 타이틀곡 '그 사람'은 반복되는 멜로디와 리듬으로 귀를 사로잡는 발라드다.


한편 이날 '인기가요'에는 종현, 매드클라운, EXID, 노을, 앤씨아, BTOB, 화요비, 4TEN, 헬로비너스, JJCC, 여자친구, 나비, 헤일로, 소나무, HIGH4, 타히티, 루커스 등이 출연해 퍼포먼스를 펼쳤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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