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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빛가람에너지밸리에 기업유치·R&D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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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빛가람에너지밸리에 기업유치·R&D 집중 한국전력은 12일 제1차 전력그룹사 사장단회의를 열고, 지방 본사시대를 성공적으로 이끌기 위한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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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오현길 기자] 한국전력이 나주에 조성될 빛가람 에너지밸리에 기술선도 에너지기업을 유치하고 지역 산학연 연구개발(R&D)을 집중하기로 했다.

13일 한전은 전날 제1차 전력그룹사 사장단회의를 열고, 전력그룹 지방 본사시대를 성공적으로 이끌어가기 위한 협력방안 등을 논의했다.


한전을 비롯해 남동발전, 남부발전, 동서발전, 한전KPS, 한전KDN는 지난해 본사 지방이전을 완료했으며, 올해에는 중부발전, 서부발전, 한수원, 한전기술이 지방으로 이전한다.


한전은 본사 지방이전을 계기로 미래성장 동력을 확보하고, 이전지역의 발전을 견인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했다.


우선 한전은 빛가람 에너지밸리를 성공적으로 조성하기 위해 지자체와 유관기관과 협력, 첨단 에너지 특화사업 등 추진한다. 지역맞춤형 사회공헌 활동과 지역경제 활성화 기여 등 지역사회와 공동발전에 적극 동참할 계획이다.




오현길 기자 ohk0414@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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