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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캠프' 동시간대 1위 탈환…성유리, 이효리 때문에 폭풍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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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캠프' 동시간대 1위 탈환…성유리, 이효리 때문에 폭풍눈물 '힐링캠프' 성유리/ SB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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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캠프' 동시간대 1위 탈환…"성유리가 눈물 흘린 이유는?"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힐링캠프'가 '안녕하세요'를 제치고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탈환했다.

13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2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는 전국기준 7.4%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5일 방송분이 기록한 5.0% 보다 2.4%포인트 상승한 수치이다.


같은 시간대 방송된 KBS 2TV '안녕하세요'는 6.5%, MBC 다큐멘터리 '대한민국 2부'는 2.9%의 시청률로 집계됐다.

한편 이날 '힐링캠프'는 신년특집으로 MC들의 친한 친구를 초대했다. MC성유리는 같은 걸그룹의 멤버였던 옥주현을 초대했다.


두 사람은 이효리와 통화를 하며 핑클의 불화설을 해명했다. 그 과정에서 성유리가 눈물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오랜만에 이효리와 통화를 한 성유리는 "막내가 전화를 했어야 했는데 서로 바빠서 자연스럽게 연락이 끊겼다. 미안하고 반갑다"라며 눈물을 쏟아냈다.


옥주현의 주선 하에 이효리와 다시 통화하게 된 성유리는 "언니와 통화하고 눈물이 났다"고 했고 이효리 역시 "나도 그랬다"며 가슴 먹먹해 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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