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아시아경제 유수경 기자]배우 이유리가 MBC '세바퀴'에서 하차한다.
12일 복수의 방송관계자는 "이유리가 '세바퀴' 재개편을 맞아 MC직에서 물러나게 됐다"며 "15일 마지막 녹화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알려진 바에 따르면 이유리는 MBC 주말드라마 '왔다! 장보리' 종영 이후 쉬지 않고 일을 해 심신이 지친 상태다. 그는 당분간 휴식을 갖고 건강한 모습으로 돌아올 계획이다.
한편 이유리는 지난해 11월 '세바퀴' 개편에 맞춰 개그맨 신동엽 등과 MC로 투입된 바 있다. '왔다! 장보리'의 연민정 역으로 '국민 악녀'에 등극했다.
유수경 기자 uu84@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