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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현민 기자]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가 8일 잠실야구장에서 시무식을 가졌다. 유희관(왼쪽)과 장원준이 장난을 치고 있다.
김현민 기자 kimhyun8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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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민사진기자
입력2015.01.08 11:58
[아시아경제 김현민 기자]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가 8일 잠실야구장에서 시무식을 가졌다. 유희관(왼쪽)과 장원준이 장난을 치고 있다.
김현민 기자 kimhyun8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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