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유진 기자] EG는 핵심소재원천기술개발사업의 주관기관으로 참여해 고내구성 SOFC 단전지 대면적화 기술개발 정부과제에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이번에 개발되는 고체산화물형 연료전지(SOFC)는 발전효율이 45∼65%에 달하며, 여기에 열병합시스템을 활용하면 85%까지 에너지 효율을 높일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2000년 개발을 시작한 국내 SOFC연구는 단전지 제조기술은 확립된 상태이나, 단전지 대면적화 제조 상용화 기술개발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
본 정부과제는 2014년 11월부터 2017년 10월까지 3년간 진행되며, 총 사업비는 약 17억원이다.
조유진 기자 tin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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