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민규 기자] 유진투자증권은 7일 오스템임플란트에 대해 글로벌 영업채널의 가치를 평가 받을 것이라며 목표주가를 기존 4만1000원에서 5만2000원으로 올렸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한병화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해외 21개 국가에 직판채널을 보유한 효과가 가시화되고 있다"며 "올 하반기 치과의자 해외 수출도 예상된다"고 말했다.
그는 "오스템임플란트의 매출 대비 시가총액은 2.1배에 불과해 해외 업체에 비해 현저히 저평가된 상태"라며 "글로벌 점유율이 현재 7위에서 4~5년 내 5위권으로 상승할 것"으로 예상했다.
박민규 기자 yushi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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