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신범수 기자] 박근혜 대통령은 6일 오후 예술의 전당에서 열리는 ‘2015 문화예술계 신년인사회’에 참석한다.
이날 신년인사회는 "변화와 희망의 새 시대, 문화로 여는 힘찬 새해"라는 주제로 열린다. 김동호 문화융성위원장을 비롯한 문화예술계 인사들과 정의화 국회의장, 양승태 대법원장, 박용만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한덕수 무역협회 회장 등 정·관·재계 인사 100여명이 함께 한다.
특히 박 대통령은 한류스타 정용화, 국악인 유태평양, 여성 지휘자 성시연, 바이올리니스트 조진주, 발레리라 황혜민, 영화감독 김한민 등 예술인들과 만나 대화의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신년인사회 후 박 대통령은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열리는 ‘2015 신년음악회’에 참석한다.
음악회에는 각계 주요인사들과 국가유공자, 파독광부·간호사, 다문화가족, 자원봉사자, 차세대 인재 등 700명을 포함한 2000여 명이 초청됐다.
신범수 기자 answ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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