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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고형광 기자] 신한은행은 청양(靑洋)의 해를 맞아 지난 2일부터 2박 3일간 일정으로 '2015년 상반기 임원·본부장 워크숍'을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임원과 본부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신한은행 기흥연수원과 강원도 일대에서 '창조적 혁신, 신한 대도약'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워크숍 주제였던 '창조적 혁신, 신한 대도약'은 '창조적 혁신을 통해 대변혁에 맞서며 차원이 다른 금융미래의 경계를 뛰어넘다'라는 의미로 초경쟁 시대에서 신한만의 차별적인 역량과 창조적 혁신을 통해 미래경쟁력을 확보하겠다는 의지를 담았다고 신한은행 관계자는 설명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임원과 본부장들은 낙산사 해돋이를 보고 대관령 옛길을 걸으며 새로운 출발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말했다.
고형광 기자 kohk010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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