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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제일모직, 16만원 돌파…시총 11위

시계아이콘읽는 시간00분 15초

[아시아경제 박미주 기자]제일모직이 16만원선을 돌파하며 SK텔레콤과 신한지주, 기아차를 제치고 시가총액 11위로 올라섰다.


2일 오전 10시23분 현재 제일모직은 전 거래일보다 5000원(3.16%) 오른 16만3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는 공모가 5만3000원의 3배를 웃도는 수준이다.

장중에는 16만4500원에도 거래되며 52주 신고가를 기록했다.


시가총액은 22조50억원으로 종전 14위에서 11위로 올랐다.


제일모직은 지난해 12월18일 유가증권시장에 상장 후 하루를 제외하고 계속 상승세를 나타냈다.


제일모직은 오는 5일 장 마감 후 파이낸셜타임스스톡익스체인지(FTSE)와 모건스탠리캐피탈인터내셔널(MSCI) 지수에 편입될 예정이다. 올해 3월께 코스피200에도 특례 편입된다.




박미주 기자 beyond@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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