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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군 공무원 소외계층 돌보며 세밑 온정 전해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7초

함평군 공무원 소외계층 돌보며 세밑 온정 전해 함평군 공무원들이 종무식을 마치고 소외계층 돌보며 세밑 온정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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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함평군 공무원들이 독거노인, 장애인 등 소외계층을 방문해 돌보며 세밑을 훈훈하게 마감했다.


31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종무식을 마친 후, 각 부서별로 독거노인, 장애인 등 27가구를 방문해 정성껏 마련한 위문품을 전달하고 위로했다.


또 집안 청소, 빨래, 방치된 쓰레기를 치우는 등 봉사활동에 나서 한해를 뜻 깊게 마무리했다. 특히 가정방문 전에 도움이 필요한 부분을 미리 파악해 실질적인 도움이 됐다.

최종욱 기획감사실 홍보담당은 “한해를 마감하면서 주위의 어려운 이웃과 소외계층을 돕기 위해 나섰다”며 “군민 모두가 행복한 함평을 만들기 위해 새해에도 더욱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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