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새해 인사말 모음' 어색한 사이 인사말 어떻게 할까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2015년을 하루 앞둔 오늘(31일), '새해 인사말'에 대한 네티즌의 관심이 뜨겁다. 이를 반영해 포털 네이버에선 '설날 정보' 코너를 빌어 '새해 인사말 모음'을 선보였다.
해당 '새해 인사말 모음'은 의례적이긴 하나 무난하게 주고 받을 만한 문구들이 정리돼 있다.
예시로는 "2015년 새해를 맞이하여 행운과 평안이 가득하기를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행복한 설을 맞아 온 집안이 두루 평안하기를 기원합니다" "웃음과 기쁨이 넘치는 명절 보내시기 바랍니다" "2015년 새해 이루고자 하시는 일들 모두 성취하시는 한 해가 되기를 바랍니다" "새해에는 더욱 건강하시고 좋은 일 가득 하시기를 바랍니다" "2015년 을미년, 행복하고 즐거운 한 해 되기를 기원합니다" 등이 꼽혔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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