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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장용준 기자]영화 '국제시장'이 500만 관객에 가까이 다가가고 있다.
31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국제시장(감독 윤제균)'은 30일 30만 5464명의 관객을 모아 박스오피스 1위를 수성했다. 지금까지의 누적관객수는 486만 9340명이다.
'국제시장'은 지난 주말인 26일부터 28일까지 142만 5657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유지하고 있다.
'국제시장'은 오직 가족을 위해 굳세게 살아온 우리들 아버지의 이야기를 대한민국 현대사 속에 그려낸 영화다. 배우 황정민, 김윤진, 오달수, 정진영, 라미란 등이 출연했다.
한편 '기술자들'이 11만 2263명의 관객으로 박스오피스 2위, '님아, 그 강을 건너지 마오'가 9만 3014명으로 박스오피스 3위를 기록했다.
장용준 기자 zelra@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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