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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마트, 새해맞이 먹거리 최대 50% 할인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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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마트, 새해맞이 먹거리 최대 50% 할인 판매 롯데마트 '오색 떡국 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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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송화정 기자]롯데마트가 31일부터 다음달 7일까지 새해맞이 먹거리 상품을 최대 50% 가량 저렴하게 판매한다.

롯데마트는 새해에 온 가족이 모여 즐길 수 있도록 떡국 떡, 한우 사골, 간편식 등 다양한 떡국 재료 상품을 준비했다.


대표적인 품목으로, 백년초, 호박, 쑥, 흑미 등의 천연 재료로 색을 내 만든 '오색 떡국 떡(100g)'을 750원에 판매하며 '칠갑 우리쌀 떡국(lkg)'을 25% 할인한 2980원에 판매한다.

다다익선 행사도 준비해 '초이스엘 쌀 떡국떡(1kg)'의 경우 1개 구매 시 2350원, 2개 구매 시 10%, 3개 구매 시 20% 할인 판매한다.


또한 떡국의 진한 국물 맛을 내기 위한 국거리 재료로 한우 사골·꼬리반골(2kg/1팩)을 각 1만3500원에, 한우 우족(2kg/1팩)을 1만7500원에, 한우 잡뼈(2kg/1팩)를 5000원에 정상가보다 최대 50% 저렴하게 판매한다.


이밖에 떡국에 함께 넣어 먹기 좋은 만두 상품으로, '오뚜기 삼포 고기 손만두(1.3kg)'를 25% 할인한 5980원에 판매하며 기존 제조업체 브랜드(NB) 상품 대비 용량은 35% 늘리고 가격은 25% 낮춘 '통큰 왕만두·김치왕만두(각 1.89kg)'를 1만원에 판매한다.


자취생 등 1인 가구를 위한 간편 상품도 선보인다. 대표적인 품목으로, 오랜 시간 국물을 우려낼 필요 없이 떡을 넣고 데우기만 하면 되는 '아워홈 사골곰탕 떡국 기획 세트(곰탕 400g*2입/떡국떡 120g*2입)'를 정상가보다 10% 가량 저렴한 5500원에 판매한다. 또한, 2500원에 판매하는 '오뚜기 옛날 쌀 떡국(1개)'은 뜨거운 물을 부으면 즉석에서 바로 먹을 수 있어 야외에서도 손쉽게 즐길 수 있다.


롯데마트는 1월1일 단 하루 새해맞이 이벤트도 선보인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양의 해가 오고 말의 해가 갔다'는 의미로, 전점 10만족의 양말을 준비해 롯데멤버스 고객을 대상으로 3만원 이상 결제 시 4000원 상당의 고급양말(1족)을 증정한다. (단, 1인 1족 한정)


남창희 롯데마트 상품본부장은 "새해에 온 가족이 함께 모여 떡국을 즐기는 수요를 고려해 다양한 떡국 재료 상품을 저렴하게 준비했다"며 "가정에서는 물론 야외에서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즉석 상품도 선보인다"고 말했다.




송화정 기자 pancak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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