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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최우창 기자] 청와대 문건 유출에 개입한 혐의로 구속영장이 청구된 조응천 전 청와대 공직기강비서관이 30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기 위해 들어서고 있다.
최우창 기자 smic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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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우창기자
입력2014.12.30 16:10
최우창 기자 smic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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