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현주 기자] 미소금융중앙재단은 미소금융 지점을 통한 대출이 이달 26일을 기준으로 1조원을 돌파했다고 29일 밝혔다. 올해 대출 실적은 전년대비 23% 증가한 2500억원으로 예상된다.
미소금융은 지난 7월 제도 변경을 통해 이용자를 추가 발굴하고 교육, 컨설팅 등 관계금융 활성화를 진행한 것이 실적 증가에 반영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민간복지사업자 등을 통한 지원을 포함할 경우, 미소금융 전체 지원실적은 1조3700억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미소금융 관계자는 "2015년에는 신규상품 개발, 대상 확대를 통해 3000억원을 지원 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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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주 기자 ecolh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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