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유가증권 상장기업 현대자동차는 24일 한국거래소의 조회공시 요구에 대해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지난달 중순부터 자사주 매입을 진행 중"이라며 "2014년(제47기) 결산배당 규모도 전년 대비 확대할 예정"이라고 답했다.
이어 "2015년부터 중간배당 실시 등 주주환원 정책을 다각도로 검토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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