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유진 기자] 녹십자엠에스가 상장 엿새째 급등세다.
24일 오후 1시57분 현재 녹십자엠에스는 전 거래일 대비 2200원(11.98%) 오른 2만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녹십자엠에스 주가는 지난 17일 상장 첫 날 가격제한폭(15%)까지 오른 뒤 전일까지 5거래일 연속 상한가 행진을 이어왔다.
2003년 12월 녹십자 내 진단 사업파트로 시작한 녹십자엠에스는 진단시약 및 혈액백 전문기업이다. 현재 녹십자가 지분 53.66%(6월말 기준)을 보유한 최대주주로 있다.
올해 3분기 누적 실적은 매출액 600억, 영업이익 39억, 당기순이익 32억원으로, 전년대비 각각 37%, 69 %, 100% 성장했다.
조유진 기자 tint@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