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소연 기자] KFC가 고객들의 풍성한 연말을 위한 깜짝 이벤트로 12월 26일과 27일 양일 간 ‘불치킨&불버거’ 모델로 활약하고 있는 배우 송재림의 팬사인회를 연다고 24일 밝혔다.
사인을 받을 수 있는 번호표는 당일 KFC 행사 매장에서 ‘불치킨’ 또는 ‘불버거’ 메뉴를 구매한 고객에 한해 사인회 1시간 전부터 선착순 200명에게 배분한다. 자세한 행사 일정은 KFC 페이스북(www.facebook.com/KFC.KOR)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이와 함께 KFC 전 매장에서는 ‘불치킨&불버거’를 함께 즐길 수 있는 ‘불파티’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불파티’ 프로모션은 ‘불치킨2조각+불버거1개+콜라(M)+폴라베어인형2개(7200원)’를 한 세트로 제공하는 것으로 폴라베어 인형 소진 시까지 계속된다.
KFC 마케팅 담당자는 “지난 4일 서울 코엑스몰에서 진행한 1차 팬사인회 진행 후 다른 지역에서도 행사를 열어달라는 고객 요청이 쇄도했다”며 “KFC와 함께 연말 특별한 즐거움을 마음껏 누리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소연 기자 nicks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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