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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유수경 기자]배우 홍종현이 SBS '인기가요' 새 MC로 확정됐다.
22일 SBS '인기가요' 관계자는 "홍종현이 엑소 수호와 백현을 이어 새 진행자로 발탁됐다"고 밝혔다.
홍종현은 '인기가요'에서 지난 달 새롭게 합류한 김유정과 제국의아이들 광희와 함께 호흡을 맞추게 된다.
현재 홍종현은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 출연하며 걸스데이 유라와 알콩달콩한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또한 최근 종영한 MBC '마마'를 통해 연기력을 입증했다.
유수경 기자 uu8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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