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건설협회·공제조합, '사랑의 연탄나누기' 봉사활동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0초

[아시아경제 김민진 기자] 대한건설협회(회장 최삼규)와 건설공제조합(이사장 정완대)은 19일 서울 서초구 방배동 전원마을 일대에서 어려운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 지원을 위한 '사랑의 연탄나누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봉사활동을 통해 200여 가구가 사용할 수 있는 연탄 4만1000여장(2500만원 상당)을 '(사)따뜻한 한반도 사랑의 연탄나눔운동'에 전달하고, 그 중 일부를 전원마을 비닐하우스촌 독거ㆍ영세가정에 직접 배달했다.


정내삼 건설협회 상근부회장은 "겨울 난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며 "우리 건설업계는 앞으로도 소외계층에 대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정 상근부회장 등을 비롯한 30여 명의 임직원들이 참여했다.




김민진 기자 enter@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