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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호남대학교 간호학과(학과장 유혜숙)는 지난 15일부터 이틀간 광주 광산구 수완보건지소 보건교육실(3층)에서 ‘영양플러스’ 자원봉사에 참여했다.
유아영(3년) 씨 등 3학년 재학생 7명은 이날 자원봉사에 참여해 서류 및 신체계측, 영양 섭취조사, 빈혈 등 검사 실시를 도왔다.
이날 유아영 씨는 “이번 자원봉사를 통해 영양플러스 대상자 선정기준을 정확하게 이해했으며, 지역사회 간호를 배운 이론을 실무에 적용할 수 있어 좋았다”고 말했다.
‘영양플러스’는 영양 위험집단인 임산부, 출산수유부, 6개월 영유아를 대상으로 영양관련 프로그램을 진행함으로써 스스로 식생활을 관리할 수 있는 능력을 배양하고 건강증진을 도모하기 위한 지역사회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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