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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랜드 스파오·미쏘, 최대 50%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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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이랜드의 제조·유통 일괄화 의류(SPA) 브랜드 스파오와 미쏘가 2014년 가을·겨울 시즌오프에 돌입한다.


스파오는 다음달 4일까지, 미쏘는 해당 상품이 소진될 때까지 각 전국 매장과 온라인몰에서 행사를 동시 진행하며, 아우터와 이너, 잡화 및 액세서리 등을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스파오의 다양한 색상의 남녀 플란넬 체크셔츠와 5포켓 슬림잇 팬츠는 50% 할인돼 각각 9900원과 1만9900원에 판매된다. 웜히트는 정상가 1만2900원에서 할인된 9900원에 만나볼 수 있다.


고품질 덕다운을 사용한 아웃도어 헤비다운 점퍼 및 파카는 9만9900원에서 할인된 7만9900원에, 여성 웰론후드 숏 점퍼는 2만원 할인된 3만9900원에 판매한다.

미쏘에서는 상품 물량이 소진될 때까지 전 품목의 80% 이상을 할인 판매한다.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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