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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주고, ‘전국 100대 교육과정 우수학교’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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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영균]


화순 능주고등학교가 교육부에서 공모한 ‘제12회 전국 100대 교육과정 우수학교’로 선정됐다.

‘Creative Leader 프로젝트’인 3C 교육과정의 고급화(Contentment:만족), 학생활동의 최적화(Cheer:응원), 교육활동의 감성화(Connection:관계)를 추진해 결실을 맺은 것이다.


능주고는 ‘Creative Leader 육성’을 목표로 법인의 지원을 받아 전 교실에 전자칠판을 설치하는 등 교실수업환경을 개선하고 화순군·화순교육지원청과 협력해 심화선택 특성화과정과 맞장구학습지원 시스템을 운영해왔다.

화순군과는 H·N(화순군·능주고) 인재육성 과제연구 과정을, 지역교육청과는 교육력 제고 심화과정 등 심화선택 특성화교육과정을 개설해 인문학 토론과 고급수학 강좌를 진행하고, 논문을 작성해 발표함으로써 지적 호기심을 북돋우고, 사고력과 창의력을 배양해왔다.


또한 1-3-0(ONE-THREE-ZERO : 1등급 30% 이상, 3등급 이하 0%) 학력 달성을 목표로 맞장구 학습지원 시스템도 운영했다.


이 지원시스템은 교육과정과 방과후학교에 기초부터 심화수준까지 수준별 라인업을 구축하고 고급수학, 논술(인문·자연)강좌, 학습동아리, 도약반, 집중반, 1:1 개인별 멘토링 등의 지원프로그램까지 제공해 자신의 적성과 학습 역량에 따라 선택 수강이 가능하도록 했다.


그룹스터디와 동아리활동 등 학생 중심 자기주도적 학습활동이 활발한 능주고는 교사들도 이에 부응해 자율연찬을 강화하고 질문에 대한 응답시스템을 전일제로 시행해 교사와 학생이 상호 맞장구치며 ‘교학상장’을 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했다.


또 전문예술강사 예약지도제, 전문상담사 상시예약제를 통해 정서를 함양하고 심리적 스트레스를 생산적으로 해소함으로써 학습지도 사각지대의 최소화, 학습부진학생·학교부적응학생·학교폭력 ZERO화의 성과까지 이루어냈다.


교육부장관의 인증패와 300만원의 상금까지 받게 된 능주고는 내년 1월 15~16일 여수에서 열릴 시상식과 우수사례발표대회도 참가하게 된다.




김영균 기자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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