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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송화정 기자]11일 서울 홈플러스 영등포점에서 모델들이 아귀를 선보이고 있다.
이번 홈플러스가 마련한 아귀는 죽도, 구룡포, 감포, 방어진에서 매일 자망어업으로 어획한 물량으로, 선도가 우수하며 수심이 얕은 곳에서 자라 육질이 부드러운 것이 특징이다.
17일까지 마리당 7900원에 판매되며 전국 홈플러스 140개 점포 및 인터넷쇼핑몰에서 구매할 수 있다. 아귀는 담백한 맛을 자랑하는 대표적인 음식 재료로, 12월부터 2월이 제철이며 찜, 매운탕 재료로 자주 쓰인다. 아귀의 흰 살은 숙취해소에 좋고 껍질에는 비타민 B2와 콜라겐 성분이 풍부해 피부건강에 좋다고 알려져 있다. 간은 혈압을 내리는 데 좋아 고혈압 환자 등이 즐겨 찾는다고 한다.
송화정 기자 pancak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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