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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킹걸' 클라라, 주연 맡더니 작정했다(?)…파격 19금 의상·대사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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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킹걸' 클라라, 주연 맡더니 작정했다(?)…파격 19금 의상·대사 '화제' 워킹걸 클라라 [사진=유튜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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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킹걸' 클라라, 주연 맡더니 작정했다(?)…파격 19금 의상·대사 '화제'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워킹걸' 클라라의 민망한 19금 파격 대사에 네티즌들의 반응이 뜨겁다.


지난 8일 영화 '워킹걸'(감독 정범식, 제작 홍필름 수필름) 측은 한 포털사이트를 통해 영화 메인 예고편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몸매가 훤히 드러나는 의상을 입고 등장해 남성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클라라는 "사람이랑 안 한지 너무 오래돼서" 등의 과감한 대사를 전해 팬들의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클라라는 '워킹걸'에서 성인품숍 CEO 오난희 역을 맡았다. 오난희는 수많은 남자들과 함께하고 성(性)에 대한 해박한 지식을 가졌지만 정작 사랑을 두려워하는 인물이다.


영화 '워킹걸'은 하루아침에 회사에서 해고당한 커리어우먼 보희(조여정 분)와 폐업 일보 직전인 성인용품숍 CEO 난희의 엉뚱하고 후끈한 동업 스토리를 담았다. 내년 1월 개봉 예정.


소식을 접한 누리꾼은 "워킹걸 클라라, 대박" "워킹걸 클라라, 충격" "워킹걸 클라라, 너무해" "워킹걸 클라라, 짱짱"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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