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준영 기자] 메디포스트는 9일 중국 자회사 원생생물과기유한공사에 대해 39억2000만원 규모 출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취득금액 규모는 자기자본 대비 3.3%다.
원생생물과기유한공사는 세포치료제 개발·생산·판매업체로 중국 진출을 위해 현지 바이오기업과 합자투자회사로 설립된다. 회사 측은 연골재생치료제 카티스템의 중국내 독점개발·생산 및 판매를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정준영 기자 foxfur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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